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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

44? - 장미 [크리스탈 퍼즐] 44조각이라는데... 직접 세어보니 50개가 넘던데...뭐지? ㅡㅡ 처음에는 감이 안 잡혀서 똑같은 조각을 더 넣어 준건가 싶었는데. 맞추고 보니 남는 조각은 하나도 없었다. 처음에는 감이 안 잡혀서 멍~ ㅡㅡ;;;; 근데 곧 맞추기 시작해서 1시간도 안 걸려서 맞춰 버려 뭔가 아쉬웠다는.. 아... 다음 달 월급 타게되면 다른 크리스탈 퍼즐 사서 맞춰야지 ㅎㅎㅎ 아! 큰일이 날 것 같은데 ㅜㅜ 답답져 죽겠다. 이구... 은근 퍼즐 하면서 현실도피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이럼 안되는데 ㅜㅜ 더보기
입체 - 오르골 피아노 심심해서... 홈플러스 가서 돌아다니다가 눈에 들어오는 입체 퍼즐을 하나 샀다. 예전에 영국의 타워 브리지 입체 퍼즐을 만들었었는데, 그 때 좀 재미있게 해서 ㅎㅎ 입체 퍼즐은 만들어 두면 이쁜데, 가격에 비해 조각 수가 적어서 조금 사기 꺼려진다. 그래도 그 날은 눈에 들어와서 샀다. 30분도 안 걸려서 후딱 맞추고, 오르골을 돌려 봤는데 소리도 이쁘고, 형태도 이쁘고 ㅎㅎㅎ 좀 기분 좋았다. 그 때만~ ㅋㅋㅋ 내 방이 내 방이 아니니...놔둘 데도 없고...누구 줄까? ㅡㅡ;; 더보기
204 - 빨간머리 앤 (초미니) 플란다스의 개와 함께 눈독들였던 초미니 였는데... 초미니도 일본 껀 비싸 ㅜㅜ 액자까지 하면 ㄷㄷ ㅜㅜ 한동안 안 하다가 설에 맞추고 오니, 느므느므 새로운 걸 맞추고 싶어서 퍼즐을 사기로 했다 ㅋㅋ 남의 집 살이 하니, 일단 부피 적은걸 하려고 초미니 부터 봤는데... 이쁜 건 거의 품절이라 ㅜㅜ 빨강머리 앤도 사이트 여러 군데 돌아다니다가 겨우 샀다. 아...다른 것들 재고가 빨리 들어왔음 좋겠다. 토토로 시리즈도 사고싶던데... 어서 빨리, 이런 퍼즐 손 안 떨고 언제든지 살 수 있을 만큼 벌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더보기
108 - 해바라기 (미니) 앤 살때 같이 샀다. 초미니 퍼즐이 너무 하고 싶은데...거의 품절이라...ㅡㅡ;;; 사은품 가격 맞추려고 이녀석 끼워 넣어서 구매했다. 108조각이라 쉬울줄 알았는데, 은근 시간이 걸렸다. 비슷 비슷한 색의 조각들이 많아서 ㅋㅋㅋ 다 맞추고, 선물하려고 했는데...바닥 판도 없고 쌀 비닐도 없고 해서, 그냥 부순다음에 다른 퍼즐이랑 함께 선물했다. ㅎㅎㅎ 맞추는 즐거움도 느끼시길 바라며~~ 더보기
1000 - 고지도 스타 아틀라스 살 때, 기회는 이때다 싶어 함께 사뒀었던 것. 맞추기 아까워서 집에 놔 뒀던 걸 이번 설에 올라가서 맞췄다. 설에 뒹굴 뒹굴 하면서 훅 맞춘 ㅋㅋ 훅 맞춘 거..라고 하니, 1000 - 미노스의 항구인가... 뭔 항구였는데... 그 녀석이 생각 나네 ㅡㅡ;;; 친구 결혼 선물 준다고, 급하게 맞춰주고 난 집을 떠나야하는 상황이어서, 사랑니 뽑고 와서, 아픈 이를 붙잡고 두 시간? 세 시간 만에 훅 맞췄었다. ㅋㅋ 조금 싼 거라 그런가... 색감이 좀 떨어지고 재질 느낌이 좀 덜 부드러웠지만 퍼즐 한 조각 맞추는 즐거움은 항상 만땅이었다. 카메라가 없어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그닥..ㅡㅡ;;; 누가 나 퍼즐 좀 잔뜩 사줬음 좋겠돠.ㅋㅋㅋ 이 녀석은 놔둘 데가 없어서 부수고 왔다 ㅡㅡ;.. 더보기
204 - 플란다스의 개 (초미니) 퍼즐 사이트에서 보고, 급 질러버린!!! 그림 보는 순간 영혼이 빨려 들어 갔음 ㅋㅋㅋ 플란다스의 개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ㅡㅡ;; 그렇지만, 따뜻한 건 둘째치고, 어린 마음에 세상살이 참 쉬운게 아니구나 하는 것을 일깨워 줬던... 네로가 죽었을 땐! 만화가 다 해피엔딩은 아니구나 하는 것을 깨달은 ㅜㅜ 정말, 아로아네 아빠!!! ㅡㅡ+ 더보기
2016 - 스타 아틀라스 (미니) 작년에...취업 하기 전인가... 졸업하고 나서 급 사서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이 땐, 그래도 취업안되서 막 고민하기 전이라, 즐겁게 했던 것 같다. 어휴, 일단 어디든 뽑아만 주시면 감지덕지하지요. 하는 마음으로 들어갔는데... 첫 단추 잘못끼운 것 같은 기분이 떨쳐지지 않는다. 앞으로 살려면 한참 남았으니까, 뭐, 어떻게든 내가 닦아서 길 내 야지. 별 수 있나... 그러고보니, 호랑이 해라고 호랑이 하려니까, 엄니가 너무 쎈 그림은 하는 거 안 좋다고 ㅡㅡ++ㅋㅋ 어차피 집에 놔 둘 거 엄니도 마음에 드는 걸로 사서 맞췄다. 맞출때는 궁시렁 궁시렁 대시더니, 다 마추고 나니까 액자 해주신대서 얼씨구나 하고 받아들였다. 하지만, 이번 설에 집에 가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젠 창고가 된 내 방, 큰 .. 더보기
80 - 원피스 (자석) 사은품으로 받았던 자석 퍼즐인데... 현관문에다 붙여놨다.ㅋㅋ 자석이라 좀 생소하고 즐거웠다는 ㅋㅋ 거기다 원피스!!! 원피스는 정말...인제는 언제 끝날지 감도 안 잡힌다 원피스 퍼즐은 비싸다 ㅡㅜ 그리고 정말, 원피스 사서 하면 그렇지않아도 거센 비난이 쓰나미로 몰려들 것 같다 ㅋㅋ 언젠가 독립해서 혼자 살만큼 벌면, 꼭 사서 맞춰야지 ㅎㅎㅎ 더보기
1000 - 베니스 (초미니) 처음 맞춘 초미니 퍼즐. 살 때는 그저 싼 가격에 별로 안 이쁘다고 생각하고 샀는데, 맞추고 보니 크기도 그렇고 색감도 그렇고 완전 맘에 들어서 현관 옆 신발장 위에 장식해 뒀었다. 퍼즐이 들어있는 통도 퍼즐이랑 같은 그림에, 아주 단단해서 정말 득템했다고 생각했다. 역시나 간만에 집에 갔는데, 항상 놔두던 곳에 없는 거다!! 엄마를 다그쳤더니... 어휴, 아는 아줌마가 달라고 해서 줬단다! 난 모르는 아줌만데! 내 들어보니 엄마랑도 그렇게 친한 아줌마는 아닌것 같더구만! 참...그 아줌마도 아줌마지만, 우리 엄니도 느므 베푸셨어 ㅜㅜ 치... 이건 정말 못 잊겠다... 다시 살라 해도 안보이니 원 ㅡㅡ;;; 더보기
1000 - 폭포 흑백인 것도 마음에 들고, 설명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형태도 마음에 들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샀던 것 같다. 그 당시 내가 사기엔 그리 싼 것이 아니었으니까 ㅋㅋ 이거 은근 돈드는 취미생활 ㅡㅡ 그래도 친구가 "넌 가방같은 거 사는 것보다 퍼즐맞추는 게 더 즐거운 거 잖아." 하고 말해줘서, 조금 이해받은 거 같아 좋았다. 사실, 주변에서 부모님이나... 아는 언니나... 한심하게 보기도 해서 슬플 때도 있어서 ㅎㅎㅎ;;; 액자는 돈 많이 드니까... 화판에 놓은 다음, 투명 비닐 씌워서 서랍 위에 놔뒀는데 오랜만에 집에 갔더니, 동생이 떨어뜨려서 왼쪽아래 모서리가 다 깨졌더라 ㅜㅜ 아... 정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