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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트루맛 쇼 정확하게는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지만. 영화관 가서 봤으니까 ㅎㅎ 친구가 엄청 재미있을 것 같다고, 개봉하면 꼭 보러 가자고 해서 보러 갔다. 개봉 전 방송사로부터 상영금지요청을 받았다라던가... 영화제에서 매회 만석 이었다라던가... 여러가지 이슈가 흥미를 돋구기도 했고, 음식관련 방송의 진실을 이야기한다는 것도 일단 좋아서 (음식 관련 방송 좋아하니까 ㅜㅜ) 보러 갔다 ㅋㅋ 예매 할 때부터 예상외의 난항 ㅡㅡ;;; 상영관이 미친듯이 적었다. 평일날 찾았을 때 딱 3군데서만 상영. 게다가 상영시간도 밤 10시...11시 ㅡㅡ;; 그 때 보면 지하철 끊겨버리니까 패스. 시간. 거리 딱 맞아떨어지는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보기로 결정했다. 롯데시네마에서도 아르떼...라는 특별 상영관에서 상영하더라 ㅡㅡ 이런.. 더보기
블랙 스완 정말.... 충격적인 영화 였다. 아오...보는 내내 엄청 놀라고 긴장하고 무섭고 ㅜㅜ 근데 정말 연기 잘하시더라..최고였음 내면 갈등 연기 !!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ㅜㅜ 요새 밤에 혼자 잘 때 어서 잠들려고 노력한다 ㅡㅡ;; 꿈에서 내 얼굴을 본 적은 없어서 뭐, 현실에서도 그런 적은 없어서 내 얼굴이 나타나진 않지만, 블랙 니나가 눈 앞에 어른거려 훅 잊고 잠들려고 노력한다. 무서우니까 ㅡㅡ ㅋㅋ 정말, 친구가 영화관 가서 봐야한다는 친구의 의견을 들었다던데 100% 동감한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058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인정입니다~ 정말, 네이버 댓글에 알바 아니라고 연기 대박이라고 글 올리신 분도 있던데 인정입니다.. 더보기
글러브 웃으면서 즐겁게 봤던 영화다. 정재영님은 역시!! ㅎㅎ 야구단 선수들도!!!! 스포츠 영화라는 게 뻔한 내용에 뻔한 결과라 맥 빠진다는데.. 음음. 전혀 ㅋㅋ 아니, 그저 난 보고 재미졌다고. 한 마디 하고 싶었을 뿐. 출처는 여기. 공식 사이트 > http://www.glove2011.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