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생활이란 것도/퍼즐

1000 - 폭포



흑백인 것도 마음에 들고, 설명할 수 없는 아이러니한 형태도 마음에 들어서
벼르고 벼르다가 샀던 것 같다.
그 당시 내가 사기엔 그리 싼 것이 아니었으니까 ㅋㅋ

이거 은근 돈드는 취미생활 ㅡㅡ
그래도 친구가 "넌 가방같은 거 사는 것보다 퍼즐맞추는 게 더 즐거운 거 잖아."
하고 말해줘서, 조금 이해받은 거 같아 좋았다.

사실, 주변에서 부모님이나... 아는 언니나...
한심하게 보기도 해서 슬플 때도 있어서 ㅎㅎㅎ;;;


 

액자는 돈 많이 드니까...
화판에 놓은 다음, 투명 비닐 씌워서 서랍 위에 놔뒀는데
오랜만에 집에 갔더니, 동생이 떨어뜨려서 왼쪽아래 모서리가 다 깨졌더라 ㅜㅜ

아... 정말!!



'문화 생활이란 것도 > 퍼즐'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4 - 플란다스의 개 (초미니)  (0) 2011.02.15
2016 - 스타 아틀라스 (미니)  (0) 2011.02.15
80 - 원피스 (자석)  (0) 2011.02.15
1000 - 베니스 (초미니)  (0) 2011.02.15
1000 - 별자리 지도  (0) 2011.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