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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_보고싶습니다 연극은 처음 봤는데... 어쩌다 보니 볼 기회가 생겨서, 이게 무슨 연극인지도 알지 못하고 갔다.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고...정말 정보 하나도 없이 갔는데. 대박!!! 현장감 작렬...가슴 뭉클... 약 2시간 동안 눈도 귀도 100% 고정. 이렇게 집중한 적이 최근에 있었던가...싶다. 이미지출처 > http://shopping.naver.com/detail/detail.nhn?cat_id=12090001&nv_mid=5678499963&section=ginfo 정말 현장감 장난 아니었다. 관객석 까지 배우분들이 무대로 사용하시고, 쩌렁 쩌렁 울리시는 대사에 깜짝 깜짝 놀라고~ 울컥울컥 눈물이 나올 것 같은 장면도 많고, 신나게 박수치며 웃을 수 있는 장면도 많았던, 감동적인 작품이었다. 연극 재미지구.. 더보기
선물 받았다~ 녀석이 드디어 취업을 해서 한 달 일하고 월급을 받았다고 한다. 내가 아이패드 아이패드 노래를 불렀지만... 탐탁해하지않는 엄니 때문에, 타협했다. 그동안! 녀석 등록금에 용돈에 게임비 결제까지 ㅡㅡ++ 뭐, 항상 져주게 되네. 그래도, 많이 고생한다니 안타깝기도 하다 ㅡㅡ;; 힘내라. 힘내자. 눈 밑에 주름이 자글자글 하다고 ㅋㅋ 이제 아이크림도 좀 바르라고...하더라. ㅋㅋ 저번달에 산 수분 크림도 그렇고, 화장품만 보면 손이 떨린다 ㅡㅡ;;; 엄마가 대량 구매한 엄니의 어두운 색 팩트 얻어 쓰면서, BB로 하얘진 후, 어둡게 팩트로 덧칠하는 느낌이었는데.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그랬지만 ㅡㅡ 아무튼, 엄마가 팩트 다 썼다고 내가 쓰던 것 달라고 그러셔서 그거 드리고 새고 샀다. 좀 사가지 없나..? .. 더보기
1000 - 고지도 스타 아틀라스 살 때, 기회는 이때다 싶어 함께 사뒀었던 것. 맞추기 아까워서 집에 놔 뒀던 걸 이번 설에 올라가서 맞췄다. 설에 뒹굴 뒹굴 하면서 훅 맞춘 ㅋㅋ 훅 맞춘 거..라고 하니, 1000 - 미노스의 항구인가... 뭔 항구였는데... 그 녀석이 생각 나네 ㅡㅡ;;; 친구 결혼 선물 준다고, 급하게 맞춰주고 난 집을 떠나야하는 상황이어서, 사랑니 뽑고 와서, 아픈 이를 붙잡고 두 시간? 세 시간 만에 훅 맞췄었다. ㅋㅋ 조금 싼 거라 그런가... 색감이 좀 떨어지고 재질 느낌이 좀 덜 부드러웠지만 퍼즐 한 조각 맞추는 즐거움은 항상 만땅이었다. 카메라가 없어서...폰으로 찍었더니 화질이 그닥..ㅡㅡ;;; 누가 나 퍼즐 좀 잔뜩 사줬음 좋겠돠.ㅋㅋㅋ 이 녀석은 놔둘 데가 없어서 부수고 왔다 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