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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역 웰빙 샌드위치 ㅋㅋㅋ 사진만 봐도 웰빙의 느낌이 확 오지 않는가? 치킨들은거랑 새우들은거였던가...기억이 가물가물하다. 가게 이름도 기억안나고, 난 정말 기억을 잘 안 하고 살아 ㅡㅡ;;생각없이 사는건가... 넌 정말 생각 없이 산다고 들은적도 있는데. 슬프다 ㅡㅡ; 가게도 예쁘고 음식도 깔끔하고 맛있었다~ 매봉역인가...양재역인가...앞 버스 역에서 내려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있었는데.. 언제 또 그 동네 가면 가게 이름 알아내서 수정해야겠다. ㅎㅎ 더보기
이태원 역 대구서 온 친구랑 어디서 만날까 하다가... 이태원 역에서 만나기로 했다. 처음 가는 거 였는데. 조금 돌아다니다가 도로 가에 있는 까페에 갔다.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꽃으로 장식된 2층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는 사람들 때문에 까페가 엄청 괜찮아 보였다. 와플을 먹으려다가 브런치 세트를 시켰다. 브런치를 사먹기는 처음이었다. 아점이 브런치지 뭐 ㅡㅡ 근데 아래 사진이 25000... ㅋㅋㅋ 음...이젠 어디가서 내 돈주고 브런치 안 사먹을 텨 ㅋㅋㅋㅋ 밀크티는 맛있었는데 더보기
아사히 생맥 가게 이름 모르겠다. 일본식 술집이었는데.... 맛있는 맥주를 사주신데서 얼씨구나 하고 갔다. 비싸서 부담스러웠는데, 담에 맛난거 사드리면 되겠지 ㅎㅎㅎ 아사히 생맥주였나...? 안주는 타코 와사비? 완전 짜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음...ㅋㅋㅋ 난 익힌 음식들이 좋음. 그래도, 잘먹었습니다~ 바닥에 구멍 뚫린 자리 좋았는데 ㅋㅋ 메뉴판 가격 들이 장난이 아니더라 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