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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생활이란 것도

44? - 장미 [크리스탈 퍼즐] 44조각이라는데... 직접 세어보니 50개가 넘던데...뭐지? ㅡㅡ 처음에는 감이 안 잡혀서 똑같은 조각을 더 넣어 준건가 싶었는데. 맞추고 보니 남는 조각은 하나도 없었다. 처음에는 감이 안 잡혀서 멍~ ㅡㅡ;;;; 근데 곧 맞추기 시작해서 1시간도 안 걸려서 맞춰 버려 뭔가 아쉬웠다는.. 아... 다음 달 월급 타게되면 다른 크리스탈 퍼즐 사서 맞춰야지 ㅎㅎㅎ 아! 큰일이 날 것 같은데 ㅜㅜ 답답져 죽겠다. 이구... 은근 퍼즐 하면서 현실도피하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이럼 안되는데 ㅜㅜ 더보기
트루맛 쇼 정확하게는 영화가 아니라 다큐멘터리지만. 영화관 가서 봤으니까 ㅎㅎ 친구가 엄청 재미있을 것 같다고, 개봉하면 꼭 보러 가자고 해서 보러 갔다. 개봉 전 방송사로부터 상영금지요청을 받았다라던가... 영화제에서 매회 만석 이었다라던가... 여러가지 이슈가 흥미를 돋구기도 했고, 음식관련 방송의 진실을 이야기한다는 것도 일단 좋아서 (음식 관련 방송 좋아하니까 ㅜㅜ) 보러 갔다 ㅋㅋ 예매 할 때부터 예상외의 난항 ㅡㅡ;;; 상영관이 미친듯이 적었다. 평일날 찾았을 때 딱 3군데서만 상영. 게다가 상영시간도 밤 10시...11시 ㅡㅡ;; 그 때 보면 지하철 끊겨버리니까 패스. 시간. 거리 딱 맞아떨어지는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보기로 결정했다. 롯데시네마에서도 아르떼...라는 특별 상영관에서 상영하더라 ㅡㅡ 이런.. 더보기
리더스폴 콘서트 2011 오오... 주말... 공부하기 싫어하는 사촌동생의 시험공부를 봐줘야 하는 먹구름 낀 암흑의 주말 한줄기 빛. 아니 전화가 왔다 ㅋㅋ 좋은 거 보여주신다는 말씀에 훅 강남으로 달려갔다. ㅎ 재즈 공연!!! 그것도 올해의 최정상 연주자로 선정되신 분들의 공연! 오오.... 사실, 재즈는 잘 모르지만...연주자 분들도, 곡들도 잘 모르지만. 작년에 재즈 공연 갔을 때도 그저 그때 즐거워하며 들었고, 이번도 신나게 들었다. 재즈피플과 LIG문화재단이 매년 각 파트 최고 연주자를 선정하여 시상을 하고 공연을 후원하는 리더스폴 콘서트. 이것도 이번에 알았지만 ㅡㅡ 공연하는 내내 열정적인 음악의 힘이 바닥과 공기에서 몸전체에 전달되가지고는, 몸이 절로 리듬을 타더라. 이야~ 내장이 진동되는 느낌? ㅋㅋ 인증샷으로, .. 더보기
2011년 6월 초아 WINTER HOLIC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샤바케 5 카산드라의 저주 1 더보기
2011 5월 01. 외딴집 상 02. 외딴집 하 03. 떠나기 좋은 시간이야 페르귄트 04. 부여현감 귀신체포기 1 05. 부여현감 귀신체포기 2 음.......... 변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내 몸뚱아리 하나. 생각 하나도 맘대로 바꾸기 쉽지 않네. ㅋㅋ 근성! 의지! 열정!을 가지란 말이야! ㅋㅋㅋ 인생 어느 길로 굴러갈지 알 수 없어서, 재미있다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만, 난 그쪽 방면은 아닌 것 같단 말이야 ㅡㅡ;; 내 입에서 나오는 부족한 단어들로 단정짓고 싶진 않으므로... 웃음짓거나 감동받았거나 놀랐던 그 순간 내 눈앞에 있었던 내용만. 01. 외딴집 상 中... 그들은 그림자다. 살아 있고, 몸이 따뜻하고, 때로는 냄새도 난다. 하지만 그림자처럼 조용하다. 그렇게 가가님을 감시하고 있다. -------.. 더보기
2011 4월 01. 니체의 숲으로 가다 02. 늪지가 있는 숲을 지나 03. 군주론 하.하.하. 그지다. 요새. 상황도...ㅋㅋㅋ. 그 분의 문제가 젤 큰 것 같은데... 책도 인쇄가 되다만 책을 사버리지 않나 ㅡㅡ;;; 귀찮아서 안 바꾸고 있는데...뭔 연락하라는 데가 그리 많은지 ㅉㅉ ㅡㅡ;;; 이래저래...이번달은 3권밖에 ㅜㅜ 내 입에서 나오는 부족한 단어들로 단정짓고 싶진 않으므로... 웃음짓거나 감동받았거나 놀랐던 그 순간 내 눈앞에 있었던 내용만. 01. 니체의 숲으로 가다 中... 애주가들은 "술 속에도 진리가 있다."고 변명한다. 만약 그들의 말처럼 술에 진리가 담겨 있다면, 맨 정신일 때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꺼내야 한단 말인가? 그대는 친구를 위해 맑은 공기와, 고독과, 빵과, 약이 될 수 있는가.. 더보기
2011 3월 01. IQ84 01 02. IQ84 02 03. IQ84 03 04. 셰익스피어 4대 비극 5대 희극 05. 둔황 후...요샌 뭐... 아...모르겠다. 내 입에서 나오는 부족한 단어들로 단정짓고 싶진 않으므로... 웃음짓거나 감동받았거나 놀랐던 그 순간 내 눈앞에 있었던 내용만. 01. 1Q84 01 中... 그리고 무력감이라는 건 인간을 한없이 갉아먹는다. --------------------------------------------------------------------------------------------------------- 02. 1Q84 02 中... 나는 반드시 너를 찾아 낼 거야. 이제부터 이 세계에서 살아가는 거야. -------------------------------.. 더보기
블랙 스완 정말.... 충격적인 영화 였다. 아오...보는 내내 엄청 놀라고 긴장하고 무섭고 ㅜㅜ 근데 정말 연기 잘하시더라..최고였음 내면 갈등 연기 !!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ㅜㅜ 요새 밤에 혼자 잘 때 어서 잠들려고 노력한다 ㅡㅡ;; 꿈에서 내 얼굴을 본 적은 없어서 뭐, 현실에서도 그런 적은 없어서 내 얼굴이 나타나진 않지만, 블랙 니나가 눈 앞에 어른거려 훅 잊고 잠들려고 노력한다. 무서우니까 ㅡㅡ ㅋㅋ 정말, 친구가 영화관 가서 봐야한다는 친구의 의견을 들었다던데 100% 동감한다. 출처-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72058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인정입니다~ 정말, 네이버 댓글에 알바 아니라고 연기 대박이라고 글 올리신 분도 있던데 인정입니다.. 더보기
입체 - 오르골 피아노 심심해서... 홈플러스 가서 돌아다니다가 눈에 들어오는 입체 퍼즐을 하나 샀다. 예전에 영국의 타워 브리지 입체 퍼즐을 만들었었는데, 그 때 좀 재미있게 해서 ㅎㅎ 입체 퍼즐은 만들어 두면 이쁜데, 가격에 비해 조각 수가 적어서 조금 사기 꺼려진다. 그래도 그 날은 눈에 들어와서 샀다. 30분도 안 걸려서 후딱 맞추고, 오르골을 돌려 봤는데 소리도 이쁘고, 형태도 이쁘고 ㅎㅎㅎ 좀 기분 좋았다. 그 때만~ ㅋㅋㅋ 내 방이 내 방이 아니니...놔둘 데도 없고...누구 줄까? ㅡㅡ;; 더보기
204 - 빨간머리 앤 (초미니) 플란다스의 개와 함께 눈독들였던 초미니 였는데... 초미니도 일본 껀 비싸 ㅜㅜ 액자까지 하면 ㄷㄷ ㅜㅜ 한동안 안 하다가 설에 맞추고 오니, 느므느므 새로운 걸 맞추고 싶어서 퍼즐을 사기로 했다 ㅋㅋ 남의 집 살이 하니, 일단 부피 적은걸 하려고 초미니 부터 봤는데... 이쁜 건 거의 품절이라 ㅜㅜ 빨강머리 앤도 사이트 여러 군데 돌아다니다가 겨우 샀다. 아...다른 것들 재고가 빨리 들어왔음 좋겠다. 토토로 시리즈도 사고싶던데... 어서 빨리, 이런 퍼즐 손 안 떨고 언제든지 살 수 있을 만큼 벌었으면 좋겠다. 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