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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 _ 모스 버거 교대역이 맞나? 먹은지는 한참 됐는데... 찍어 뒀던 것들 올리고 있으니까 기억이 가물가물. 클클 모스 버거는 처음 가 봤지 말입니다... 맛나더군요. 하지만, 내 돈 주고 다시 갈 마음이 생기려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맛은 있었는데요. 비싼 돈 주고 햄버거는...음... 내 스타일은 아님. 수제 버거 집, 광고 하거나 지나 칠 때면, " 한 번 가봐요!! " 하지만 정작 가본 데는 없다는...ㅋㅋ 아, 얼마전에 버거킹에도 드디어 갔었어요! 한 번 가봤으니 이제 안가...ㅎ 아주 촌티를 팍팍 내면서 한양 생활 중입니다. 히히 더보기
먹을 거라 쓰고 스트레스라 부른다. 한창 스트레스가 쌓이면, 뭔가 사고 싶어진다. 안 좋은 것 같긴 한데... 뭐, 명품 가방을 지르는 것도 아니고, 끽해야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먹어보지 못한 음료수를 산다거나.. 팬시점에서 문구류를 산다거나 하는게 다다. 우유와 원숭이도 스트레스가 한창이고 외로울 때, 돌아다니다가 산 것들. 우유 맛은 미묘... 원숭이는 잘 쓰고 있다. 가끔 엉덩이 보고 웃기도 하고 ㅋㅋ ( 빨간 원숭이 엉덩이를 아주 옹골차게 맹글어 두셨더군 ) 퇴근하는 길에, 녹차라도 마실까 하고 편의점에 들렀다가 처음 보는 단지에 들어 있어서 산 햇밤우유 공주 햇밤 이라길래. 그것도 좀..ㅋㅋㅋ 크..공주 밤막걸리는 참 맛있는데... 막걸리 축제 할 때, 금강 옆에서 먹는 막걸리는 아주 그만이었는데... 이젠 그렇게 먹을 일은 없겠지.. 더보기
녹차라떼가 좋습니다. 여의나루 엔젤리너스 이건... 7월 말 경에, 회사가 아주 싱숭생숭 했을 때, 옆팀은 아예 안 나온다던데... 우리 팀은 뭔 일이 계속 있어서 회사를 계속 나가는지... 짤리는 마당에..쩝... 이런 생각도 있었고, 하루 정도는 빼먹어도 되지 않소?! 다른 사람들도 그런데! 그런 생각도 있었습니다. 나쁜 생각 인가요...쩝 하지만, 평일 낮이고, 한양이라 아는 사람도 없고, 갈 데도 없어서 일단 지하철을 탔는데, 한강 공원 어쩌구 하면서 여의 나루 라길래 내렸습니다. 혼자 걸어 다니다가, 목도 마르고 해서 엔젤리너스가 보이길래 들어갔죠. 입구 못 찾아서, 배 타는데로 갔다가 다시 나와서 왼쪽 옆으로 돌아 가 계단을 올라서 입성했습니다. KFC에서 음료를 먹을까 하고 타협을 생각 했었지만, 녹차 라떼가 먹고 싶었어요. 어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