녀석이 드디어 취업을 해서 한 달 일하고 월급을 받았다고 한다.
내가 아이패드 아이패드 노래를 불렀지만...
탐탁해하지않는 엄니 때문에,
타협했다.
그동안! 녀석 등록금에 용돈에 게임비 결제까지 ㅡㅡ++
뭐, 항상 져주게 되네.
그래도, 많이 고생한다니 안타깝기도 하다 ㅡㅡ;;
힘내라. 힘내자.
눈 밑에 주름이 자글자글 하다고 ㅋㅋ 이제 아이크림도 좀 바르라고...하더라. ㅋㅋ
저번달에 산 수분 크림도 그렇고, 화장품만 보면 손이 떨린다 ㅡㅡ;;;
엄마가 대량 구매한 엄니의 어두운 색 팩트 얻어 쓰면서,
BB로 하얘진 후, 어둡게 팩트로 덧칠하는 느낌이었는데.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그랬지만 ㅡㅡ
아무튼, 엄마가 팩트 다 썼다고 내가 쓰던 것 달라고 그러셔서
그거 드리고 새고 샀다.
좀 사가지 없나..? 싶겠지만,
엄마가 그 제품이 좋다는 데 뭐...ㅡㅡ;;
그리고, 똑같은 아이크림 엄마 사줬다. 그걸로 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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