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생활이란 것도/쇼핑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물 받았다~ 녀석이 드디어 취업을 해서 한 달 일하고 월급을 받았다고 한다. 내가 아이패드 아이패드 노래를 불렀지만... 탐탁해하지않는 엄니 때문에, 타협했다. 그동안! 녀석 등록금에 용돈에 게임비 결제까지 ㅡㅡ++ 뭐, 항상 져주게 되네. 그래도, 많이 고생한다니 안타깝기도 하다 ㅡㅡ;; 힘내라. 힘내자. 눈 밑에 주름이 자글자글 하다고 ㅋㅋ 이제 아이크림도 좀 바르라고...하더라. ㅋㅋ 저번달에 산 수분 크림도 그렇고, 화장품만 보면 손이 떨린다 ㅡㅡ;;; 엄마가 대량 구매한 엄니의 어두운 색 팩트 얻어 쓰면서, BB로 하얘진 후, 어둡게 팩트로 덧칠하는 느낌이었는데. 느낌이 아니라 실제로 그랬지만 ㅡㅡ 아무튼, 엄마가 팩트 다 썼다고 내가 쓰던 것 달라고 그러셔서 그거 드리고 새고 샀다. 좀 사가지 없나..? .. 더보기 감히...ㅋㅋ 이곳 저곳 둘러보면서 "무슨 제품 사용 중이세요?" 라는 질문 받을 때랑... 피부 상태가 최악..최하..라고 들었을 때 민망 10000땅..ㅡㅡ;;;; 에구..그래도 번다고... 살면서 이런걸 지르게 될 줄이야... 금 다루듯 바르고 있다. 만년 스킨 로션에서 탈피했는데.. 한 동안 화장품은 안 사도 되겠지? 음.. 좋아지고 있는 건가? 요새는 겂나서 얼굴에 손도 못 대겠다. ㅋㅋㅋ 더보기 운동화!! 이번엔 실패하지 말아야 할 텐데... 주말에 결국 운동화를 하나 질렀습니다. 한양와서 구두도 하나 사고, 컨버스화도 하나 샀지만 둘다 발 아파서...ㅡㅡ 길들여진 오래된 운동화만 신다보니.. 어느날 엄니와 통화하던 중 "너 그거 빨지도 않고, 그것만 신고 댕기냐?!!!!" "아?... 아니... 빨려고 ㅡㅡ" ㅋㅋㅋ 필요하기도 했지만, 우울하지만 않았음 지르지도 않았을 거고, 질렀다고 하더라도 여러군데 댕겨보고 질렀을 텐데... 주말엔 크...이 집에 있다보니 또 서럽고 우울하여 밥도 먹을 겸 나갔다가... 세일 한다고 붙여둔 신발 가게에서 운동화를 질렀습니다. 그 때도 잠이 오던 상태였는데...ㅡㅡ 두개 정도 신어 보고 샀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발 아플거 같기도 하고... 허얘서 떄 탈 거 같기도.. 더보기 삼성 외장하드 - G3 Station 크... 1테라 짜리 외장하드를 질렀습니다. 자룔 모으다 보니 컴 하드로 모잘라서요. 라기 보단, 가지고 있던 외장하드를 잃어 버렸거든요. 어디 갔는지 원 ㅜㅜ 안에 자료들 많은데...ㅜㅜ 작은 외장하드를 지르려다가, 요즘엔 용량 큰 영상이나 그림 자료들이나 공연 자료나 강의 자료들 많아서 그냥 사는 김에 큰 거 사자 싶어서 1테라 짜리를 샀어요. 여러가지 둘러 보다가, '레고 같은' 문구에 질러 버렸죠. 잠도 무지 왔었고...( 전 아주 많이 잠못자면...돈 쓰는 경향이 ㅡㅡ) 아무튼, 질러버렸고, 이번 달은 그지가 되 버렸습니다만... ㅋㅋ 후회는 없습니다. 박스 입니다. ㅎㅎ 사은품인 것 같은 외장하드 가방과 함께 왔어요. 가방은 좀 투박... G3 station이랑 전원 케이블이랑 컴 연결 케이블.. 더보기 내츄럴 아로마 테라피 요새..같은 팀 친구가 "잉여"라고 부릅니다. ㅋㅋㅋ 저도 그녀석에게 "잉여"라고 부르죠 ㅡㅡ 바빠 죽겠다는데.. 안 껴주세요. 최근에 정말 "잉여" 생활을 하면서 컨셉 문서 만들어서 드리지만...실력 부족이겠죠. 항상 "잠시 넣어 두셔도 좋습니다." 상황이 연출되구요. ㅋㅋ "전 뭐하면 되나요?" 라는 말씀을 하루에 두 세번은 드리는 것 같으네요 ㅎㅎ 그러다 새 게임 세계관 잡아보라는 말씀에, ( 현 상황에서 이거 정말 개발 시작할 거 같지 않지만. 하라시니까 뭐...) 저번 주를 세계관이랑 캐릭터 설정하는 데 보내고... 금요일을 맞았습니다. 칼퇴하고 집에 왔지만, 집에 아무도 없고 ( 다 교회 가신 게죠 ) 내 방에 쳐 박혀 있는 게 너무 서글퍼서 바깥구경이나 하러 갔습니다. 홈플러스에 혼자 구경갔.. 더보기 방수 카메라 ?! 카메라가 필요한데, 집에 있는 캐논 A-85 ( 건전지 축내는 무거운 녀석 ) 을 동생이 친구 빌려 줬다고 하길래... 엄니랑 나가서 가벼운 녀석으로 하나 질렀습니다. 이번엔 제가 쓰고, 등산 갈 때 쓰시라고 엄니 주기로 해서 엄니의 희망을 상당부분 들어 주었습니다만... 삼성을 좋아하시는 거라던가... 작고 가벼운 걸 좋아하시는 거 라던가... 그치만 이녀석은 생긴 것 때문인지 정이 안가네요..ㅡㅡ;;; 판매하던 아저씨.. 어떻게든 팔아 보려고 줌이 밖으로 돼 있는 녀석은 " 아무래도 떨어 뜨리면 렌즈가 휜다던가,, 충격을 받으면 손상이 있을 수 있는데, 이 모델 같은 경우는 줌이 안으로 내장 되어 있어 그럴 염려는 없죠." 랬지만, 단지 2, 3분 전만 해도 "줌이 밖으로 나와 있는 모델이 아무래도 .. 더보기 무당벌레와 기린과 팬더와 무당벌레는 5마리 있었는데... 한 마리는 잃어버리고 한 마리는 팀장님께 분양해서 지금 3마리 뿐이다... 뭔가 사고 싶어서 들른 모닝 글로리에서, 기린군과 팬더군을 구입했다. 한 마리당 3천원. 그냥 열쇠고리 인형인 줄 알았는데, 4다리에 자석이 달려 있어서 다양한 모양으로 자세를 잡을 수가 있다. 가끔, 팔 다리 붙였다 떼면서 놀고 있다. 저건... 사실... 최큼 우울하게 찍은 사진. 99명이 즐거워서 웃고 있는데, 1명만 그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이란게 있잖아요. 뭐, 그런 기분이었어요. 순수하게 기뻐할 수 없는 그릇 작은 내 마음을 다스려야 되는 건가 싶기도 했지만, 내 탓이라면 모를까... 내 탓으로 그 상황이 된 건 아니니까 라고 마음속으로 소리치고 있습니다. 더보기 지름신이 강림하셨더랬음. 우울신과 함께 오시면 당할 수 없음. 어떻게 산 맥북인데!! 자판에 먼지 들어 가고 그러면 안 좋다는 말에 키스킨을 사긴 사야 겠다고 고민하던 중이 었습니다만... 인터넷 돌아 다녀보니 뭐 적당한 가격이고, 단축키가 프린트된 키스킨도 있길래 오오 했습니다. 근데 그 키스킨 가격이 2만원 대 길래 비싸네..했거든요. 근데, 마침 홍대 부근에 갈 일이 있었고, 이때 공교롭게도 우울신이 제게 오셨드랬죠. 프리스비에 잠깐 들렸는데, 참 내...키스킨..가격이...에휴 아는 분은 아시겠죠? 아무튼 질렀습니다. 훗. 쿨하게 "키스킨 있어요? 네 그거 주세요. 계산해 주시구요." 뭐, 생각 이런거 안 했어요. 근데... 집에 와서 키스킨 덮고 이틀 썼나요... 글 쓰는데 손가락이 너무 무겁더라구요. 안그래도 오래 쓰면 열 많이 나는데, 더 나는 것 같기.. 더보기 이전 1 다음